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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 만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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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0월 12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담과 11월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하면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마도 약 7년 만에 첫 만남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다음 달 아시아 순방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럴 수도 있다. 흥미롭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그와 잘 지내고 있다." 2019년 6월 판문점 회담 이후 약 7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11월 1719일 APEC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선전으로 이동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김 위원장을 2018년 6월 싱가포르, 2019년 2월 하노이, 2019년 6월 판문점 비무장지대에서 세 차례나 만났으나 비핵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회담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북한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왔습니다.

지난 8월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김 위원장과의 회담 주선을 보좌관들에게 압박했고, 선전 APEC 정상회담이 유력한 장소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북한 모두 공식적으로 회담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북한은 10월 12일 동해상으로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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